현재 중식당에서 주방일하고 있고 일 시작한지는 어느덧 3주가 됐습니다 주방일하면서 이것 저것 외울 것도 많고 칼질이나 웍질등은 아직 익숙하지 않아 계속 배우는 중인데 제가 좀 초반이라 실수도 많이하고 잘 기억을 못하는 일이 많습니다. 점장님도 매니저님도 아직 실수해도 괜찮다 그러는데아닌 저보다 1년 먼저온 직원은 항상 제가 하는 일마다 한번 실수해도 꼽주고 양파300인분을 손으로하라는 등(양파 깍는 기계있음)온갖 꼬장은 물론 같이일하는 직원들한테가서 답답해서 못가르치겠다는 식으로 제 얘기를 다들리게 말하더군요 ㅎㅎ 요즘 이 사람때문에 하루하루 출근하기가 망설여집니다. 그만두고 새로운일 구해야할까요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