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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임금체불썰^^

[용문동] 
체리맨
8 LEVEL
2023.07.2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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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열심히 살고 있는 20대 중 1명임
남은 시간에 돈 벌어볼까 하고 편의점을 지원했음
이전에 경험이 있어서 금방금방 배웠고 일은 어렵지 않았음
그런데 사장이 잔소리가 너무 많고 심지어 자기가 알려주지도 않았으면서 계속 모르냐고 꼽주길래 이거는 배운 적이 없다라고 했더니 기분이 나빴나 봄
그때부터 왜 이렇게 시키는대로 하지 왜케 말이 많냐면서 내 앞에 장갑 던지고 오늘 이후로 그만두라고 함ㅋ

그 날 바로 그만두고 나서 임금을 받아야 하는데 2월 임금은 3월까지 기다리래서 기다림
그래서 기다렸는데 3월 임금은 4월에 나온다 해서 또 기다림 기다림
기다렸는데 20만원가까이 부족한거임
2달 기다렸는데 부족하니 너무화나지^^

이렇게 저렇게 해서 얼마가 부족하니 제대로 내놔라 따졌더니 누락인정은 했지만 기분이 나빴나 봄
차라리 노동청 신고해서 거기 가서 받으라고 함 ㅋㅋ돈 별거아니지만 내가 번거로웠으면 좋겠다고ㅋㅋㅋ

이상 임금 체불썰이었음^.^
난 신고했고~ 절대 선처해 줄 생각 없음^_^
이후 썰 또 풀어쥴겜

20살들 편의점 알바 많이할텐데...
사장이 돈을 안준다든가 갑자기 해고통보했다든가
뭐라도 찝찝하면 바로 검색해봐라 바로 신고하면 되니까ㅠㅠ
편의점 점주 뽑기전에 인성검사부터 좀 했으면 좋겠다

+ 악덕 편의점 특 : 알바생 그만둔다하면 폐기음식으로 약점 잡아서 겁 줌. 먹기전에 허락 잘 받고 꼼꼼하게 사진 다 찍어두고 폐기시간 다 기록해두고 드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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