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본사에서봐야 한다며 강서구청 근처 신한은행건물 10층으로 면접보러 갔다가 진짜 면접 보러 여러 곳 다녔지만 그렇게 협소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면접보긴 처음이였네요...구직을하는 사람으로써 면접장과 면접관이 기업을 대표하는 이미지기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가기 전에 괜찮은 이미지 갖고 면접 보러갔다가 실망만 잔뜩하고왔습니다 면접관님이 완전 사람 깔보듯하는 눈빛과 바빠서 2분동안 밖에 못본다며 자기 할말만하고 면접 끝내는데 진짜 일 끝나고 바로 면접보러 간거였던지라 내가 이동시간에만 한시간 걸렸는데 이 시간을 투차하면서까지 봤어야했나 깊은 후회감이 드는 기업의 면접이였네요 상호명은 말하진않겠습니다 지금도 꾸준히 공고 올라오는게 게 회사 사정알거같기도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