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보라고 연락와서 약속날짜 잡고 갓어요 이런저런 얘기 나누고 담날 바로 출근하라고 해서 잘 얘기하고 나왓는데 집에 막 도착하니 문자가 오네요. 죄송하다고 다음기회에 뵙자고..장난하는건가 싶어서..잘못보낸건가 싶어서..낼 출근하기로 햇는데 무슨 말씀이냐고 햇더니 사무직을 안해봐서 안된다네요;;; 헐.. 근데 왜 면접 본거죠? 거기 가기 위해 시간과 노력은 뭐 된거죠? 허무하기보다 기가 막혓어요 보통 이력서 보고서 ㅣ차는 합격이니까 면접 보는거 아닌가요? 면접까지 다보고 출근 하라고 햇으면 합격인데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생각할 수록 화가 나네요.. 면접 보러 갈때 꼭 확인후 가세요 개념없는 곳 많은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