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한 소싱 통해서 입사 했는데 네팔 외국인들 하고 공장장이라는 쓰레기 인간 꼰대 하나 그리고 쪼잔하기 그지 없는 땅딸한 사장 하나 있습니다

여기 cnc선반 벨브 가공 하는 곳인데 기계3대를 거의 쉴틈 없이 계속 왔다 갔다 하면서 쇠덩어리 제품을 넣어요 크기는 작은거 중간 큰거 쉬는 시간 따로
없어요...보통 2시간에 10분 쉬게하는데 여기는 쉬면 눈치 장난 아니게 주고 지들끼리 뒤에서 뭐라고 합니다

특히 네팔 노동자 애들 착한 줄 알았는데 그 병시ㄴ들도 눈치 보느라 바뻐요

그리고 네팔애들은 보통 7년 근속 하면서 있으니 노예나 다름 없죠.뭐하면 물어보면서 꼰지르기 지들 밖에 모르고요

여기 차장은 눈까ㄹ이 삐었는지 이상하게 삐딱하게 보고 지편한데로 생각하고 말을 함부로 합니다

첫날 인가 둘째날 바로 모라고 했더니 미안하다고 하는데 고치는 법 없습니다.

그리고 이 거지같은 회사는 끝나고 10분안에 청소를 다해야 해요.보통 끝나는 시간 10분전에 청소하는데 여기 사장 병시ㄴ이 남시간 아까운지 모르고
10분씩 꼬박꼬박 받아 처묵어요

여기 식당도 멀고 밥먹고 위층에 방이 있는데 거기서 쪽잠 잡니다.근데 웃긴게 점심에 밥먼저 먹고 오면 밖에서 기다려야 되요.열쇠가진 사람 밥 먹고 올때까지요...어이가 없어서 그게 끝 열심히 일해줘도 대우 안해주고 지들 이상한걸로 마음에 안들면 짜릅니다

난 3류도 안되는 것들하고 말 섞이 싫어서 밥 따로 먹고 인사도 안했습니다.지들이 먼저 새로 들어온 사람 열심히 일해주러 온 사람 대우를 뭣 같이 하니
저도 똑같이 해줬습니다.

물론 일은 똑부러지게 살이 쭉쭉 빠지게 해줬죠.솔직히 해주기 싫은데 그래도 난 이런 쓰레기들 과 다르다 하고 해줬습니다 저녁 밥 한번도 안먹고요.저녁 30분 밥먹고 오면 몸 무겁고 졸립고 진짜 답 없거든요.

cnc가공이 솔직히 제품 잘못 넣으면 공구 다 부러 집니다....마음 나쁘게 먹으면 미치ㄴ척 하고 제품 잘못 넣고 공구 계속 박살 내죠.

전에 다른 회사에서 대우 그지 같이 한다고 어떤 조선족이 그랬는데 그러고 짤리고 돈 받고 회사만 손해보고 전 그러기 싫어서 제품 제대로 넣고 실수 안하고
물량 뽑아 줬어요

근데 물량 감소라는 거짓말로 그만 나오라고 했다고 미안하다고 연락 왔네요

안그래도 눈치는 까고 있었어요....네팔 얍삽이가 슬쩍 한명 휴가 갔다가 18일날 온다고 그래서 아 이때까지만 쓸려고 하나 보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고

솔직히 오늘 까지만 하고 나도 그만 둘 생각 이었습니다.사람들이 진짜 너무해서...

지금까지 버틴것도 그래도 처음 들어간 소싱 담당자분 얼굴 봐서 참고 그소싱 면세워주고 나도 너희와는 다르다 비록

이런 곳에 지금은 있지만 그런 생각으로 마음으로 일 해줬는데 어이가 없네요...

근데 아니나 다를까 딱 그러네요....아무튼 여기 들어가서 엄지발가락 인대 늘어 나고 다리 붓고 그렇게 열심히 해줬는데 결과는 이러니 여러분도
여기 이런 쓰레기들 모인 회사 들어가서 안 좋은 기억 가지지 않게 알려 드립니다.

공고가 벨브 NC 가공 이렇게 올라 오니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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