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날 폰을 깜박하고 집에 두고 나갔는데 오후 8시쯤 들어와서 핸드폰을 확인해보니 오후5시쯤 주식회사 **바이어라는곳에서 연락이 와있었음 뜬금없이 문자로 입사를 제안한다고 그래서 제가 지원 하지 않았던곳이라 뭔가하고 찾아보니 내가 일하고싶던 그런 일자리었고
그래서 전화를 다시 드리니 안받으시길래 문자 남겼는데 그 다음 날 목요일 아침 8시에 연락왔는데 면접 보러 오라는 말도 안하고 처음엔 이름 묻더니 (다시 말하건데 제가 먼저 지원한게 아니라 먼저 연락이 온것임 근데 상황은 마치 나혼자 애가타는 꼴이 됨) 그후에 한 7시간후에 있다가 나이를 묻고 끝. 그리고 또 답장에 답도 없다가 7시간후에 있다가 면접 일정 잡아주더니만
막상 포폴 준비를 다 해놓으니깐 오늘 갑자기 사람이 구해줬다고 안 나와도 된다고 함
그래서 너무 어이없어서 솔직히 좀 따졌더니만 지는 책임자가 아니라고 대충 대충 말하더니만 나중에 오히려 자기가 더 짜증을 냄.. 자기 일 아니라고 말을 함부로 말함.. 듣다가 너무 기가차서 정말로...
진짜 여러분들 **바이어 뿐만 아니라 문자로 쉽게 면접을 보려는곳 있으면 그냥 피해가세요.. 그런 사람들 대부분이 다 예의없는 사람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