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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바이어

[당산동4가]  [디자인 > 그래픽·편집디자인]
elri***
1 LEVEL
2018.11.16 16:40
조회 498 좋아요 2 차단 신고
너무 흥분해서 막 올려 다시 수정 좀 했습니다.
진짜 다시 생각해도 어이가 없네요.

수요일날 폰을 깜박하고 집에 두고 나갔는데
오후 8시쯤 들어와서 핸드폰을 확인해보니
오후5시쯤 주식회사 **바이어라는곳에서
연락이 와있었음 뜬금없이 문자로 입사를 제안한다고
그래서 제가 지원 하지 않았던곳이라 뭔가하고
찾아보니 내가 일하고싶던 그런 일자리었고

그래서 전화를 다시 드리니 안받으시길래
문자 남겼는데 그 다음 날 목요일 아침 8시에 연락왔는데
면접 보러 오라는 말도 안하고 처음엔 이름 묻더니
(다시 말하건데 제가 먼저 지원한게 아니라 먼저 연락이
온것임 근데 상황은 마치 나혼자 애가타는 꼴이 됨)
그후에 한 7시간후에 있다가 나이를 묻고 끝.
그리고 또 답장에 답도 없다가 7시간후에 있다가
면접 일정 잡아주더니만

막상 포폴 준비를 다 해놓으니깐
오늘 갑자기 사람이 구해줬다고 안 나와도 된다고 함

그래서 너무 어이없어서 솔직히 좀 따졌더니만
지는 책임자가 아니라고 대충 대충 말하더니만
나중에 오히려 자기가 더 짜증을 냄.. 자기 일 아니라고
말을 함부로 말함.. 듣다가 너무 기가차서 정말로...

진짜 여러분들 **바이어 뿐만 아니라
문자로 쉽게 면접을 보려는곳 있으면
그냥 피해가세요.. 그런 사람들 대부분이
다 예의없는 사람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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