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27살 남자입니다.
저는 전문대 졸업 후 기계설계 2년 6개월을 했습니다.
자동화컨베이어 / 용접비드검사기 /엔진오일 정량 주입기 /워샤액 부동엑주입기 등등 설계햇었습니다.
임금은 한달내내 일하며 잦은출장과 해외출장 그리고 공사할때나 생산대기 양산대기때는 밤을 세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일하며 임금이 260가까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멍청하게 보험회사 공고를보고 한달에 잘벌면 천만원 찍는다는소리에 어린나이에 성공하고싶어 하던거 다 때려치우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들어 간 곳이 개인금융센터 였습니다.
면접때 여기서 못해도 사벡 오백번다고 하드라구요.
달 천도 가능하다하더라구요.
그말에 믿고 들어가 일한 제가 참 바~보~지요.
그냥 말만 금융브리퍼지 보험설계사입니다.
실적 100찍으면 360만원 받습니다.
보험가입금액 10만원당 36만원받습니다
거기서 다 때면 320받는데 2년이내에 고객이 청약철회하면
가입금액 10만원당 45만원을 개어내야하며 약관에없는 내용 들먹이며 가르켜준대로 사기로 팔아야됩니다.
320만원 받는다는 가정 하에 한달 출장비 밥값 모텔값 사은품비용 다뻬면 140만원남습니다.
제실력이 미천해서 실적 100밖에 못찍은걸 수도 잇지만 3달내에
빚 500만원 생기고 노가다판에 들어왔습니다.
취업을 하고싶어도 다음월급까지 략 40일의텀이잇고 고정지출비가없으면 생활이 되지 않기때문입니다.
다른분들도 하시는 일 있으면 쭉하시고 헛된 희망에 사로 잡히시질 않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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