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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19.03.28] 대학생 2명 중 1명 “올해 반수 혹은 편입 계획 있다”

학교 네임밸류 때문에다른 대학교 가고 싶어요

대학생 2명 중 1올해 반수 혹은 편입 계획 있다

- 알바천국, 20대 대학생 회원 541명 대상 올해 반수 또는 편입, 전과 계획 있나요?’ 설문조사 진행

- 전체 응답자 55.3%, 올해 반수 또는 편입 계획 있다고학년보다 저학년 응답비율 높아

- 반수 또는 편입 계획하는 이유 1? “학교 네임밸류 때문에

- 반수 또는 편입 준비 비용은 아르바이트로 직접 충당(50.2%)” 하거나 부모님 지원+직접충당(40.8%)”해 마련

 

[알바천국 이미지]

 

대학생 2명 중 1명은 올해 반수 또는 편입을 계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반수 혹은 편입을 계획하는 가장 큰 이유로 학교 네임밸류를 꼽았다.

 

대한민국 대표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지난 313일부터 3 20일까지 전국 20대 대학생 회원 541명을 대상으로 올해 반수 또는 편입 계획 있나요?’’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 결과 전체 응답자 중 55.3%가 올해 반수나 편입 계획이 있다라고 답했다.

이 중 반수를 계획한다라고 답한 응답자는 17.4%, “편입을 계획한다라고 답한 응답자는 37.9%를 차지했다.

기타 답변으로는 반수 및 편입, 전과 계획 없다(37.1%) △전과 계획이 있다(7.6%) 등이 있었다.

 

올해 반수 또는 편입을 계획한다는 응답자 비율은 고학년 보다 저학년이 더 높았다.

 

올해 반수 또는 편입을 계획한다는 응답자 비율을 학년별로 살펴봤더니, △1학년(47.2%) △2학년(34.5%) △3학년(13%) △4학년(5.3%)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알바천국 이미지]

 

반수 및 편입을 결심한 시점은 대학 합격 발표 직후(38.1%) △1학년(32.1%) △2학년(17.4%) △신입생 오리엔테이션(6.4%) △3학년(5%) △4학년(1%) 순으로 응답했다.

 

이들이 올해 반수나 편입을 계획한 가장 큰 이유는 학교 네임밸류(33.8%)”때문이었다.

이어 다른 전공을 공부하고 싶어서(25.4%) △좀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싶어서(19.4%) △현재 학교에 불만이 많아서(12.4%) △집과 가까운 학교에 다니기 위해서(5.3%) △가족 등 지인의 권유가 있어서(2.0%) △·후배 등 인간관계에 대한 부적응(1.7%) 순으로 응답률이 높았다.

 

반수 또는 편입 준비를 위한 비용은 아르바이트 등을 통해 직접 충당(50.2%) △부모님의 지원+본인 충당(40.8%) 하겠다는 답변이 많았고, 부모님의 지원은 9%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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